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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뒤늦게 축하드려요...
by romio at 03/19 튕겼다능.. ㅠㅠ 민사.. by 바람돌이 at 03/01 결국 모 하셧냐능 저는 .. by ipSum at 02/18 감사합니다..^^ by 바람돌이 at 02/05 아.. 새로운 글이 떳다고.. by 순박한룸펜 at 01/30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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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어느 가을에, 아직 여름의 따사로움이 가시지 않은 한낮에 세상의 빛을 보고, 나름 속 안썩이는 착한 아들로서, 부모님의 말씀이라면 진리라고 그저 믿고 살아 왔으며, 어느새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아둥바둥거리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지만, 그럼에도 물러나오지 못하고 끝내 올라갈 수 있는 정점까지 오르는 길을 택해서, 지금도 사다리에 매달려 허우적이고 있습니다
사랑을 말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게 되어 버렸고 정의를 말하는 것이 정의가 아니게 되어 버렸고 나의 언어를 스스로 부끄러워하며 언어가 아닌 것으로 되게 하였고 따뜻한 말에 영혼을 담을 수 없고 말 끝 말 끝마다 거친 가시가 박히게 하였습니다 절망의 끝에는 희망이 있다는, 노력하는 자에게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람들의 본성은 모두 선할 것이라는, 정의는 언제나 이기며 거짓은 필경 드러나게 된다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네 곁에 있다는, 진심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이라는, 그 믿음을 지키고 싶어서 아직 맥을 뛰게 하고 있습니다 # by 바람돌이 | 1997/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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